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일째 자금이 빠졌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841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588억원이 빠지면서 74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이어갔다.

펀드 유형별로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 1430억원이 순유출됐고 혼합형 펀드에서도 2550억원이 나갔다. 반면 채권형 펀드에는 770억원이 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356억원 증가한 62조7252억원으로 집계됐고, 해외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689억원 줄어 36조5694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총 99조2946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820억원 늘어난 45조6980억원을 기록했고, 머니마켓펀드 설정액은 1400억원 줄어든 63조7060억원으로 집계됐다. 파생상품 설정액은 15억원 늘어난 19조4580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조8720억원 늘어난 308조904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