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은 18일 평화공정에 대해 매출처 다변화를 통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제시했다.

유승준 연구원은 "미국Big3(GM, 포드, 크라이슬러), 중국로컬기업, 유럽 완성차업체 등 다양한 해외 고객사로부터 수주차종이 확대 되고 있어 현재 20% 수준의 해외고객사 매출비중은 2014년까지 30% 수준에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성장으로 인한 물량도 늘어날 것으로 유 연구원은 내다봤다.

유 연구원은 "평화공정은 현대차그룹 차량 도어의 50% 이상 공급하고 있다"며 올해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생산물량이 전년대비 10.3% 증가한 633만대로 전망되기 때문에 양호한 수준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대부분의 제품은 자체 설계한 자동 생산라인에서 제조되기 때문에 적은 인원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며 "가격 경쟁력과 효율적인 생산능력, 신제품 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