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이 소셜커머스 업체 그루폰과 제휴해 멤버십 고객에게 상품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 텔레콤 T타워에서 그루폰코리아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소셜커머스와 멤버십 서비스를 결합한 '초콜릿'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했다. 소셜커머스와 통신사가 공동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일부터 T멤버십 고객은 멤버십 포인트의 차감 없이 그루폰코리아 제휴 브랜드의 상품과 서비스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고객들은 그루폰이 판매하고 있는 아이템 중 하루 1~2개의 상품·서비스를 매일 오전 10시~오후 9시59분 초콜릿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T멤버십 회원이 T월드 홈페이지나 T멤버십스토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웹과 스마트폰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SK텔레콤의 트위터(@SK_Tworld)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world) 등 SNS 채널에서도 판매 정보가 제공된다.

SK텔레콤은 향후 '초콜릿'을 통해 판매할 상품·서비스의 종류를 매일 10~20개 아이템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초콜릿 서비스는 단 1명만 구매해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소셜커머스는 최소 구매 수량이 채워져야만 할인 구매를 할 수 있는 방식이었다.

SK텔레콤은 콜센터(1588-3377)를 운영하고 구매 후 발송되는 MMS 또는 이메일을 통해 구매를 확인하며 7일 이내에는 환불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