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1일 'HMC IB 제1호 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이하 HMC IB 제1호스팩)'가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인 화신정공과 합병키로 했다고 밝혔다.

화신정공은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인 화신 계열의 자동차 부품회사로 1991년 설립되고 나서 자동차의 차체 골격이라 할 수 있는 섀시에 들어가는 부품(Arm, Member)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회계연도 기준 매출액 847억원, 순이익 47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부채비율은 63%에 불과해 높은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상장회사인 화신의 주식을 233만2020주(지분율 6.68%) 보유하고 있다.

HMC투자증권 측은 "화신정공의 합병 자금은 현재 진행 중인 화신정공의 신공장에 대한 투자는 물론 향후 추진 중인 신규사업에 쓰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합병 비율은 1대 6.47이며, 오는 6월 24일 주주총회를 거쳐 8월 8일 신주가 상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