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4일 NHN에 대해 오는 하반기부터 모바일검색 광고와 일본 네이버재팬의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NHN은 안정적인 성장에도 주력 사업인 검색광고와 온라인게임의 성장성이 과거대비 둔화하면서 약세를 보였다"며 "이 같은 현상은 하반기 들어서며 해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2011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0% 증가한 7042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주력 사업인 온라인광고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과 게임 부분에서의 성장성이 회복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모바일검색 매출이 성장엔진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모바일검색 매출액은 올해 초 하루 5000만원에서, 최근 7000만원으로 증가하는 등 연간 400억원대의 추가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본의 온라인광고 시장 규모를 고려할 경우 네이버재팬이 향후 강력한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