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김성노 애널리스트는 "IT업종은 재고조정이 늦어져 투자 대안으로 부적합해 보인다"며 "금융업종과 저평가된 대형주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다"고 주장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최근 정유, 화학, 조선, 철강, 자동차 등의 주도업종들의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이들 업종의 강세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종전의 KB투자증권의 시각은 2011년 1분기 실적발표를 기점으로 비중 확대된 부분을 중립수준으로 하향 조정하는 것이었다"며 "하지만 3월 주가 쏠림 현상이 1999~2000년, 2007년 수준까지 확대되면서 당장에 포트폴리오(자산배분) 조정이 시급해 보인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