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실적을 이용해 회계이익의 투명성을 측정하고 상위 종목 중 20개 종목을 주목할만한 가치주로 23일 선정했다.

박선오 연구원은 삼성전자(005930), KT, 신세계(004170), 대림산업, 현대미포조선, 롯데제과, 빙그레(005180), 대교(019680), 무림P&P, 태영건설(009410), 유니드(014830), 롯데삼강, 무학(033920), 일신방직(003200), 크라운제과(264900), 광동제약(009290), 유나이티드제약, 선광(003100), F&F(383220), 계양전기(012200)를 꼽았다.

박 연구원은 "회계이익의 투명성을 측정하기 위해 총발생액, 잉여현금흐름과 당기순이익 부호 등 세가지 지표를 사용해고 여기에 비중을 부여해 종목별 회계이익 투명성 순위를 산출했다"며 성과를 분석한 결과 투명성이 높을수록 연간수익률도 차례대로 높

았고 3년간의 장기성과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박 연구원은 "상위 40% 안에 드는 가치주의 경우 연복리수익률이 코스피지수 상승률보다 13.6% 가량 높고 코스피지수를 상대한 연간 승률은 80%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