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고섬공고유한공사가 싱가포르에서 공시위반으로 거래가 정지됐다는 소문에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중국고섬은 22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날보다 730원(14.91%) 내린 4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중국고섬이 공시위반으로 싱가포르에서 거래가 정지되고, 23%의 손실을 기록했다는 메신저가 돌았다.

중국고섬은 2009년 싱가포르에 상장한 후 올 1월 국내 유가증권 시장에 주식예탁증서(DR) 형태로 2차 상장했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관계자는 "아직 중국고섬 측에서 내용을 전달받지는 못했다"며 "중국고섬의 공시위반이 국내 증시에도 해당되는 것인지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