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여행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여행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9시15분 모두투어는 전날보다 10.76% 떨어진 3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투어(039130)는 전날보다 8.56% 하락한 4만600원을 기록 중이다.

토러스투자증권의 이희정 애널리스트는 "일본 지진 영향으로 일본 여행상품에 대한 취소 및 환불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일본 지역 비중은 전체의 18~20%에 달한다며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