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IT산업의 수출이 전년동월 대비 4.8% 증가한 111억8000만달러를 기록해 17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수입도 12.8% 증가한 58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식경제부는 7일 발표한 2월 IT산업 수출입동향에서 IT 수출이 전년동월 대비 4.8% 증가한 111억8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입은 58억5000만달러로 IT 수지는 53억3000만달러였다.
품목별로는 휴대폰, 반도체, TV의 수출이 증가했다. 반도체는 전년동월 대비 9.7% 증가한 36억7000만달러를 기록했고, TV는 16.1% 증가한 6억달러를 수출했다. 휴대폰은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로 스마트폰 수출이 351.6% 증가한 8억3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도 5.7% 증가한 19억8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중국(홍콩 포함)에 6% 증가한 49억5000만달러 어치를 수출했고 미국(12억6000만달러), EU(12억5000만달러), 일본(6억4000만달러)의 순으로 수출을 많이 했다.
IT수입은 전자부품과 휴대폰 등 주요 품목의 영향으로 전년동월 대비 12.8% 증가한 58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전자부품이 12.8% 증가한 33억6000만달러를 수입했고, 휴대폰도 65.9% 증가한 4억3000만달러 어치를 수입했다.
국가별로는 중국(20억달러), 일본(8억8000만달러), 대만(7억달러), 미국(4억9000만달러)의 순으로 수입이 많았다.
입력 2011.03.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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