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이 상반기 공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4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삼성그룹, LG전자(066570), 한화(000880)그룹, CJ(001040)그룹 등이 대졸 신입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삼성그룹은 계열사 별로 입사 지원서를 14일까지 접수한다. 대학 졸업자나 8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이 4.5 만점 기준 3.0이면 지원할 수 있다. 오픽(OPIc)이나 토익스피킹 등 영어 말하기 시험성적이 있어야 한다.

한화그룹은 계열사 전 부문에서 세자릿수 규모로 신입사원을 뽑는다. 학력과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단, 부문별로 자격 요건이 다르므로 해당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접수는 7일부터 17일까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CJ그룹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과 함께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교 학사 학위가 있거나 8월 졸업예정자면 된다. 영어 말하기 공인성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2개 국어를 할 수 있으면 우대한다. 2일부터 14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LG전자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 홈 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 한국마케팅본부 등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대졸자나 올 상반기에 입사할 수 있는 졸업 예정자로 토익 700점 이상이어야 한다. 엔지니어링 분야는 600점 이상이면 된다. 2~10일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