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8일 런던에서 만난 투자자들은 반도체 업종에 대해 새로운 모바일기기의 잠재 수요가 있고 한국업체가 시장 선도능력이 있다는 것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김장열 연구원은 "해외의 투자자들은 애플의 아이패드, 아이폰 등에 익숙해진 UI와 새로운 시스템은 곧 추가 수요 확대로 진입할 것이라는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이들은 하이닉스의 자기자본이익률(ROE)가 20%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김 연구원은 "해외투자자들은 모바일 DRAM 수급이 개선방향에 놓여있음에 동의했다"며 "실제 중요 변수는 경기회복속도에 따른 새로운 모바일 기기의 판매속도가 기대에 못 미칠 경우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