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6일 우리투자증권에 대해 우리금융의 지분 확대가 주가에 장기적인 호재가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서영수 애널리스트는 "우리금융지주는 우리투자증권을 4600만주(34.96%) 보유하고 있다"며 "지분율을 50%까지 늘리려면 5000억원(15%) 가량을 추가 매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15%의 지분 매입은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우리금융이 우리투자증권의 지분을 100%까지 지분을 확대하면 매각에 따른 명분은 잃지만 큰 폭의 매각 차익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