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10일 오전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일본 증시는 IT주가 끌어내리고 있다.
닛케이225는 전 거래일보다 4.06포인트(0.04%) 하락한 1만613.77에 오전장을 마감했다. 닛케이는 오전장을 마감하기 전에 상승으로 전환했지만, IT주의 하락으로 다시 내려앉았다.
소니는 0.21%, 엘피다 메모리는 0.16% 각각 하락했다. 혼다자동차는 0.7% 하락했고 닛산자동차는 2.46% 떨어졌다.
이날 유로화 대비 엔화는 전날보다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주가를 끌어올리지는 못하고 있다.
중국 증시는 이틀째 하락세로 시작했다. 중국 정부의 긴축강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각 10시 현재 3.51포인트(0.13%) 하락한 2770.55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이 투자하는 B지수는 3.08포인트(1.02%) 오른 306.04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증시는 춘절을 맞이해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휴장했다가 9일 개장했다. 중국은 8일 밤 넉 달 만에 세 번째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하이통증권의 장치 애널리스트는 "이번 금리 인상으로 긴축기조가 끝난 것이 아니다"라면서 추가 긴축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나머지 증시도 대부분 하락세다.
홍콩 항성지수는 현지시각 10시 16분 0.57% 하락한 2만3037.7에 거래되고 있고 대만 자취안 지수는 현지시각 10시 11분 1.38% 떨어진 8882.63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