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14일, 보고서를 통해 "
STX조선해양(067250)
의 자회사 달리안이 올해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면서 STX조선해양에 대한 목표주가를 3만5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맥쿼리증권은 STX OSV(회사 지분 46% 보유)의 주가는 지난해 11월 상장 이후 61% 증가하고 STX조선해양은 같은 기간에 주가가 상대적으로 부진했는데 이 원인은 오프쇼어 수주 전망이 밝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맥쿼리증권은 STX조선해양이 STX OSV의 주가 강세에 대한 수혜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맥쿼리증권은 STX조선해양의 달리안 자회사(지분 51.1% 보유)가 올해 이익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생산성이 개선되고 설비가 확대되면서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리고 맥쿼리증권은 STX조선해양이 최근 유럽의 크루즈선 사업 경영진과 컨퍼런스콜을 가졌는데 경영진은 수주 전망에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전했다. 또 로얄 카라비안 크루즈로부터 메가 사이즈 크루즈선을 수주하면 이는 핀란드의 Turku 조선소의 이익 개선을 달성하게 할 수 있다면서 STX조선해양을 긍정적으로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