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는 최고급 모델인 S클래스에 디젤(경유)엔진을 탑재해 친환경성을 높인 S350 블루텍을 12일 출시했다.

S350 블루텍은 벤츠의 청정 기술인 블루텍(BlueTEC)을 도입해 연비효율을 높였다. 3.0L(리터)급 6기통 엔진으로 8기통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배기가스 배출량은 중형 모델 수준에 불과해 유럽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킨다는 게 벤츠의 설명이다.

벤츠 뉴 S350 블루텍.

연비는 기존모델 대비 6.8% 향상된 L당 12.6km, 출력은 10% 이상 높아진 258마력이다. 또 차선이탈방지장치 등 각종 안전사양 묶음인 주행보조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를 장착했다. 최고속도는 시속 250km,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7.1초다. 가격은 1억27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