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POSCO가 4분기 실적 바닥을 끝으로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목표주가는 62만원을 제시했다.
변종만 연구원은 "포스코 주가는 이제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할 때가 왔다"며 "포스코를 둘러싼 호재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단 국제 철강가격이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고, 시장 투자가들이 전체적으로 포스코의 4분기 실적이 바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 미국 경제지표의 호조, 코스피지수의 이어지는 상승 등 포스코 주가가 오를 수 있는 여건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날 인도 오리싸주 고로건설 프로젝트의 인도정부 승인을 낙관하는 외신보도도 포스코를 둘러싸고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며 "오는 13일 있을 4분기 실적발표와 중국 과잉 유동성 흡수, M&A 이슈 등의 우려 사항이 물론 있으나 이는 주가 하락요인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변 연구원은 "포스코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7250억원으로 바닥을 확인할 것"이라며 "2011년 1분기에는 투입원가가 하락하고 2분기에 제품가격을 인상하면서 실적개선이 뚜렷하게 일어나, 주가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입력 2011.01.0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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