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이 힘을 못 쓰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5일(거래일 기준) 연속 하락했다. .
28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73포인트(0.35%) 하락한 494.95로 마감했다.
이날 돋보인 테마주는 이른바 '박근혜주(株)'로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과 관련된 종목들로 알려진 종목들이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박근혜 의원의 친인척이 지분을 가진 종목이거나 박근혜 의원이 제안한 복지관련 정책과 연관된 종목들이 이날 큰 폭으로 올랐다.
박 의원의 동생 박지만씨의 부인인 서향희씨가 사외이사로 재직 중인 신우(025620)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5.33% 올랐으며, 대표이사가 박근혜 의원의 측근이라고 알려진 서한(011370)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박 의원과 친인척 관계에 있는 동양물산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4.26% 상승했다.
다만 박 의원의 동생인 박지만씨가 최대주주인 EG(-2.51%)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이날은 하락했다.
또 박근혜 의원이 제안한 복지 정책 중 출산 대책에 대한 내용으로 부각된 보령메디앙스(4.63%)가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상승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제이튠엔터테인먼트가 JYP엔터테인먼트와 가수 박진영이 최대주주 자리에 오른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저가매수 매력이 부각된 모두투어는 이날 1050원(3.05%) 오른 3만5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기록했다.
[셀트리온]
은 이날 2.21% 하락하며, 5일(거래일 기준) 연속 하락했다. 또
[메가스터디]
와
[에스에프에이]
는 각각 2.74%, 3.26% 하락했고, 3일 연속 상승하던
[동서]
도 이날 1.78%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서울반도체]
(1.79%), CJ오쇼핑(1.70%),
[네오위즈게임즈]
(1.56%), 포스코켐텍(3.05%)가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