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49분 현재,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10원 내린 1146.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화는 미 달러화와 엔화에 대해 올랐다. 중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고, 유로존 재정위기와 관련한 추가적인 악재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달러대비 유로화는 1.315달러대로 상승했고, 달러대비 엔화는 82.8엔대로 약보합 마감했다.

거래일을 3일 앞두고 금융시장 거래량이 급감했다. 영국, 캐나다, 호주 등의 금융시장은 휴장했고, 미국 증시는 연말 북클로징(장부마감) 영향으로 거래량이 적었으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와 동일한 1149원에 시작한 원화환율은 코스피 지수가 강세로 출발하면서 1147원 부근까지 내렸다.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82.67엔대로 하락했고, 유로화는 1.3244달러대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