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8일 모두투어에 대해 "내년 1분기 실적 개선이 가시화됐다"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뽑았다. 목표주가 5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보고서는 "모두투어는 올해 추석 연휴 일수 증가에 따른 높은 실적 개선 기대감이 선반영되며 6∼8월 중 높은 주가 상승세를 보였었다"며 "모두투어의 주가는 4분기 상여금 지급에 따른 실적 둔화 우려로 조정국면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하지만 높은 예약률에서 예고하듯이 2011년 1분기 실적 개선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여행수요가 2007년 이후 중단됐던 여행수요의 성장이 내년부터 재개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보고서는 "현재 모두투어의 주가는 여행산업의 장기 성장성을 감안하면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임성환 애널리스트는 "지난 추석연휴의 학습효과를 감안할 때 조만간 상승세로 반전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최근 부진한 주가 흐름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해라"고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