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3일 대형주 중에서 연말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한국투자증권이 꼽은 관심 종목은

한국외환은행(004940)

SK텔레콤(017670)

, KT, KT&G,

진로(000080)

,

강원랜드(035250)

, 현대해상 등 7개 종목이다.

한국투자증권의 유주형 연구원은 "특별한 돌발 변수가 없다면 외국인은 한국 증시에서 매수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외국인이 매수하고 기관이 매도하는 상황에서 외국인이 선호하는 대형주의 약진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12월 한 달 간 대형주는 7.9%의 상승률을 보이며 코스피 지수의 상승을 이끈 반면, 중·소형주는 3.2% 오르는데 그쳤다.

유 연구원은 특히 대형주 중에서 연말 결산과 배당 이벤트에 관련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