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3일 세운메디칼(100700)에 대해 "앞으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세운메디칼은 의료용 취관, 체액유도관, 스텐트, 의료용 흡인기 등 의료용 소모품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보고서는 "카테터와 흡인기 등 세운메디칼의 주력 제품의 경우 국내에서 50%를 웃도는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의료용 취관이 세운메디칼 매출의 약 53%가량을 차지하는 주력 제품이다"라며 "기관용, 위장용, 비뇨기과용 튜브카테터를 중심으로 이미 상당한 수입대체를 이루고 이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지난 6월 세운메디칼은 네덜란드 업체와 160억원의 혈액가온기(Blood Warmer, 혈액을 환자 체온과 동일한 온도로 주입함으로써 환자의 쇼크방지 및 회복기간을 당기는 기기)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앞으로 세운메디칼은 저임금이 가능한 중국 청도 자회사를 통해 원가를 절감할 것"이라며 "국내 18개사의 지점을 보유한 자회사 세운이노비젼메디칼을 통해 구축한 견고한 국내 유통망을 잘 활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지원 애널리스트는 "세운메디칼은 앞으로도 향균 제품 출시에 따른 품목 다변화를 통해 튼튼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