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3일,
엔씨소프트(036570)
에 대해 "현재의 주가는 프로야구 구단 창단에 따른 우려와 내년 상반기 실적 공백 우려감이 모두 반영된 것"이라며 "프로야구 구단 운영으로 인한 손실이 엔씨소프트 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1%에서 -4% 수준에 불과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9만4000원을 제시했다. 전날 엔씨소프트의 거래 종가는 19만8000원이다.
최훈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프로야구단 창단 소식이 전해진 후 전날 주가가 6.6% 급락했다"며 "투자자들이 예민하게 반응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프로야구 구단 중 연간 운영비용규모 하위 4개 구단의 평균 손실액은 67억~124억원 수준"이라며 "엔씨소프트의 재무구조를 볼때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신규게임 출시 일정 지연과 비주력사업 진출에 따른 우려가 일시에 반영된 것"이라며 "저점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