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

은 16일 카페·블로그는 물론, 미니블로그 '요즘' 같은 자체 서비스에서 자신이나 친구들이 작성한 콘텐츠를 모아 한곳에서 검색할 수 있는 '마이(My)소셜 검색' 서비스 오픈했다.

My소셜 검색은 이용자가 로그인을 한 후 자신이 가입한 카페나 블로그, 요즘의 친구들이 작성한 게시물이나 글 등을 한 번에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한 것. 자신이 직접 작성한 글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검색 설정(p.search.daum.net/social)을 통해 My소셜 검색 서비스의 이용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검색 결과는 크게 출처와 주제에 따라 달리 정렬해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앞서 15일 개인화된 콘텐츠 관리 공간인 '네이버 미(me)'의 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블로그나 카페, 미투데이 등에 업데이트된 본인의 소식과 친구들의 새 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뉴스, 스포츠, 영화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구독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 메일, 가계부, N드라이브 등의 개인화 서비스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

다음 박혜선 검색기획팀장은 "개인화된 서비스는 본인의 네트워크, 즉 자신과 지인을 중심으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인맥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털업체들은 향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인기 온라인인맥구축사이트(SNS)로도 검색 대상을 확대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