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16일 연말 컨테이너선 수주 소식이 많다며 조선 업종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최광식 연구원은 "작년 침체에 빠졌던 선사들이 최근 발주를 늘였다"며 "최근 국내업체들의 대형 컨테이너선 수주가 잇따르고 있어 조선 업종에 대한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작년 Hapag-Lioyd와 CSAV 등 대형 선사는 컨테이너 운임 급락에 따라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기존 발주 물량에 대한 파이낸싱 문제로 유명했지만, 최근 각 정부의 담보지원 및 용선사들의 구제로 다시 발주가 가능한 정도로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LIG투자증권은 조선업종 내에서
한진중공업(097230)
과
현대중공업(009540)
을 선호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