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코스닥 시장에서는 슈퍼박테리아주가 장 초반부터 꾸준히 강세였다. 4대강 주는 장 초반 강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국내에 슈퍼 박테리아에 간염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큐로컴(040350)

케이피엠테크(042040)

, 크리스탈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고려제약(014570)

파루(043200)

는 1%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세운메디칼(100700)

이연제약(102460)

은 3~5%대 오른 채 장을 마쳤다.

4대강주는 전날 한나라당이 내년 예산안과 4대강 관련 침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안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상승세를 잃은 채 거래를 끝냈다.

이화공영(001840)

은 전날보다 130원(2.08%) 내린 6130원에,

진흥기업(002780)

은 6원(1.13%) 내린 525원에 장을 마쳤다.

자연과환경(043910)

도 2%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삼호개발(010960)

동신건설(025950)

,

울트라건설(004320)

등은 장 초반의 상승 흐름엔 못 미치는 1~2%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상한가를 친 종목은

재영솔루텍(049630)

과 원포넷, 예당,

테라리소스(053320)

등이다.

재영솔루텍은 289억원 규모의 출자전환 결의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를 기록했고, 윈포넷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까지 올랐다. 예당은 전날 CFO가 자사주를 매입했다는 소식과 자회사인 테라리소스가 러시아 계열사를 인수해 유전 생산 설치를 완료했다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테라리소스와 함께 상한가로 올랐다. 한편 디오는 미국 치과재료업체로부터 투자를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쳤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엘엔씨피와 SSCP 두 종목 뿐이었다. 엘엔씨피는 인천 본부세관에서 무역거래 관세법 위반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내려갔다.

한편

모베이스(101330)

는 태블릿PC로 매출이 급감했다며 새로운 도약이 필요하다는 증권사 평에 12% 넘는 하락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