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태백시 상수도관망 최적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설계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건설 컨소시엄은 총 90.16점을 받아 85.89점을 받은 GS 컨소시엄을 누르고 수주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다.

이 프로젝트는 강원도 태백시 지방 상수도 급수구역 일대에 급수체계와 상수도 관망을 구축하는 공사로 총 556억원 규모다. 한화건설은 포스코건설과 양지, 태호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

한화건설은 이와 함께 지난 2일 육군경리단이 발주한 창공대 시설공사(125억원)와 농어촌공사에서 발주한 농업용저수지 둑높임 3공구 공사(475억원)를 잇달아 수주했다.

이에 따라 한화건설이 올 한해 공공공사 수주액이 7300억원이 넘어서 최근 5년 동안 공공분야에서만 연평균 30%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