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골드만삭스 "내년 美 금융주 유망"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6일(현지시각) 미국 상업은행과 금·원유에 투자하고 달러 투자는 줄이라고 조언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경기가 회복하면서 대출 수요가 증가하고 대형은행의 신용 대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금융주가 24%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올해의 저금리 기조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기 때문에 금과 원유 가격 역시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골드만삭스는 달러 투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중국의 위안화에 대한 투자를 권유했다.
[전력]
OCI 등 '中 태양광 지원' 수혜
우리투자증권은 7일 최근 중국정부가 강력한 태양광산업 지원 의지를 표명했으며, 글로벌 태양광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OCI·KCC·웅진에너지·오성엘에스티 등 국내 태양광 관련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재중 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어느 때보다 강력한 태양광산업 지원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고, 일부 지방정부의 구체적인 지원 정책이 함께 제시됐다"며 "중국의 급격한 태양광산업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의 내년 신규 태양광 발전 설치량이 1GW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펀드·금융상품]
중국 소비성장 수혜주 펀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7일 중국의 소비가 증가할수록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중국소비성장 수혜주 주식형 펀드'를 출시했다.
전기·전자, 자동차, 화학, 인터넷, 헬스케어 관련 업종의 소비재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한다.
다만 중국 성장의 수혜주에 투자하기 때문에 반드시 중국기업에만 투자하는 것은 아니다. 전 세계의 소비재 기업 중 아시아 소비시장에 대한 매출이나 이익 기여도가 높은 회사를 비롯, 중국 소비 증가로 수혜가 예상되는 한국과 유럽의 기업에도 투자한다.
물론 중국 기업에도 투자한다. 홍콩, 미국 등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중국기업이 대상이다.
[신규상장]
'동부티에스블랙펄스팩' 코스닥에
동부티에스블랙펄기업인수목적이 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동부티에스블랙펄기업인수목적은 증시 상장 후 타 법인과의 인수·합병(M&A)을 통해 이익을 내는 스팩(SPAC)이다.
동부스팩은 총 225억원을 공모했으며, 발행가액은 2000원(액면가 100원)이다. 동부증권이 상장 주관사이며 유진자산운용이 16.26%, IBK연금보험이 8.12%의 지분을 갖고 있다.
동부티에스블랙펄기업인수목적은 녹색성장·첨단융합·콘텐츠 등 신성장동력 분야 기업을 합병 대상으로 정했다. 동부증권, 티에스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등이 발기주주로 참여했으며 공모자금은 전액 은행에 예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