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 사건이 있은 지 8일 만에 코스닥지수가 500선을 회복했다.
12월 1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09포인트(0.82%) 오른 502.48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비료주가 돋보였다. 중국 정부가 비료 수출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하면서 국내 비료업체들의 매력도가 부각된 것이다.
이날
효성오앤비(097870)
와
조비(001550)
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남해화학(025860)
5.52%,
카프로(006380)
6.44%,
아세아텍(050860)
2.95%,
KG케미칼(001390)
3.47% 상승하는 등 농업 관련주가 강세였다.
또 유로존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감으로 금과 비철금속 가격이 상승하면서 국내 관련주도 강세를 기록했다.
금 관련주인 고려아연은 4.67% 상승했으며
애강리메텍(022220)
(2.25%),
엠케이전자(033160)
(0.85%),
한성엘컴텍(037950)
(3.50%)이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구제역 발생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던 백신주는 이날 약세를 기록했다.
대한뉴팜(054670)
은 2.69% 하락했고
씨티씨바이오(060590)
(0.67%),
제일바이오(052670)
(1.67%)도 하락했다. 중앙백신도 0.31% 오르는데 그쳤다.
이날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명암이 갈렸다. 시총 1위
셀트리온(083150)
은 1.39% 오르며 32만8000원을 기록했고, 포스코ICT와
동서(026960)
는 각각 2.21%, 2.15% 상승했다. 그러나
메가스터디(072870)
는 4.23% 하락했으며
네오위즈게임즈(095660)
도 1.35%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