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5일

웅진에너지(103130)

에 대해 "제2공장 증설 효과는 4분기 이후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보고서는 "3분기 웅진에너지는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33.2% 증가한 402억원을,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0.3% 감소한 139억원을 기록했다"며 "시장예상치에 부합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큰 폭의 매출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한 것은 제2공장 증설과 관련된 3일~6일간의 셧다운(중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웨이퍼의 증설관련 매출은 3분기 매출비중의 17%를 차지할 만큼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웅진에너지는 오는 12월 이후 수익성 낮은 임가공(웨이퍼)부문을 자체생산으로 전환해 수익성을 보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안상희 연구원은 "웅진에너지는 증설 이후 제품구조가 기존 잉곳에서 웨이퍼까지 확대하면서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