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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1일,

네오위즈게임즈(095660)

에 대해 "3분기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4분기엔 아시안 게임 관련 스포츠 게임의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원을 제시했다. 전날 네오위즈게임즈의 거래 종가는 5만원이다.

오성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3분기 국내 판권, 해외 판권 등 전 부문에서 두자릿수 매출 증가를 이뤄내며 큰 폭으로 매출을 키웠다"면서 "주력 게임 중 하나인 슬러거 역시 아시안 게임 효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늘어난 115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작게임의 해외 판권 계약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오 연구원은 "MMORPG 게임 중 유일하게 인기몰이에 성공한 세븐소울즈의 중국 판권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내년 초까지는 구체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세븐소울즈는 콘텐츠 부족으로 초기 인기를 이어가는 데는 실패했지만, 참신한 시스템과 무협 게임이라는 특성상 중국 판권사들에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