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ㆍ中 하락 마감

2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체로 하락했다.

일본 증시는 혼조 양상을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엔화 강세로 인해 전기와 가스 등의 비용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에 유틸리티주는 상승했다. 증권주는 주식 거래량이 줄어들며 증권사의 수수료 감소 전망에 약세를 보였다.

닛케이는 23.78포인트(0.25%) 하락한 9377.38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3.29포인트(0.40%) 떨어진 817.94로 거래를 마감했다.

주부전력과 간사이전력은 각각 1.5% 올랐다. 일본 최대의 정유업체인 JX홀딩스는 유가와 금속 가격 상승 영향으로 2.3% 올랐다.

일본 최대 증권사인 노무라홀딩스가 1.6% 떨어지는 등 증권주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는 연료 가격 상승에 따라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면서 이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

상하이 지수는 전날 대비 9.88포인트(0.32%) 떨어진 3041.54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0.23포인트(0.08%) 떨어진 290.81에 마감했다.

페트로차이나는 중국 정부가 가솔린과 디젤 가격을 인상한 영향으로 1.1% 올랐다. 핑안보험은 4.2% 하락했다.

상하이 킹선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다이밍 펀드매니저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연료 가격 상승 후 커지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향후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자취안 지수는 36.25포인트(0.44%) 상승한 8343.23에 장을 마쳤다.

홍콩 증시는 등락을 반복하다가 하락하고 있다. 항성지수는 현지시각 오후 3시23분 현재 0.08% 내린 2만3608.44에 거래 중이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 지수는 현지시각 오후 3시16분 현재 0.28% 하락한 3173.02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