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코스닥 시장에서는 제4이동통신주가 증권시장을 달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자동차주가 상승세를 타는 데 힘입어 자동차부품주가 함박웃음을 지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번 주부터 제4이동통신의 허가심사를 한다는 소식에 디브이에스와

자티전자(052650)

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디브에이스는 전날보다 127원(14.89%) 오른 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자티전자(052650)

는 400원(14.98%) 오른 3070원에 거래됐다. 그 외

스템싸이언스(066430)

는 11.96% 상승하고 있다.

자동차부품주는 자동차업체 주가가 최근 상승한 것에 힘입어 오름세를 기록했다. 광림은 420원 오른 3225원에 거래됐고,

KB오토시스(024120)

는 11.42% 올랐다.

성창에어텍(080470)

,

성우하이텍(015750)

도 3~5%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날 처음 코스닥 시장에서 선보인

아이텍반도체(119830)

누리플랜(069140)

은 둘 다 공모가 밑으로 하락했다. 아이텍반도체의 공모가는 9100원이었으나 8000원에 장을 마쳤다. 누리플랜의 공모가는 8500원이었으나 그보다 아래인 7800원을 기록했다. 두 종목 모두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높았으나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홈쇼핑주의 주가는 엇갈렸다. 최근 상승세를 탄

지에스홈쇼핑(028150)

은 4.82% 하락했으나

씨제이오쇼핑(035760)

은 4.46% 상승했다. 지에스홈쇼핑은 최근 거듭 상승한 것에 대한 피로감에 약세로 가닥을 잡았다. 씨제이오쇼핑은 중국에서의 홈쇼핑 사업 기대감에 상승세를 탔다.

이날 상한가를 친 종목은

광림(014200)

, 대호피앤씨우, 비티씨정보 등이다. 최대주주가 바뀌었다고 공시된 에너랜드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친 종목은

지엔코(065060)

와 하이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