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나패스, 케이엔엔, 삼본정밀전자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아나패스는 25일부터 26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2002년 설립된 반도체 개발·제조·판매 업체다. 2008년부터 삼성전자의 부품공급 업체로 등록되고 나서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부산·경남 지역 민영방송사인 케이엔엔(KNN)도 25일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시청자 수는 약 675만명이다. 지난 1995년 PSB부산방송으로 개국한 후 2005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총 119억7000만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삼본정밀전자는 27일부터 28일까지 청약을 접수한다. 이어폰이나 헤드폰 같은 소형 음향기기와 휴대전화용 키패드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1988년 설립됐다. 일본 업체인 JVC에 제품을 공급하며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