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1120원대 초반으로 내려왔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6분 현재 전날보다 달러당 4.6원 내린 1122.3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달러가 다시 약세로 돌아선 것이 달러대비 원화 환율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는 보합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외국인들은 125억원 가량의 소폭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김명실 현대선물 연구원은 "최근 자본 유출입 규제 흐름, 중국의 정책금리 인상 등 이슈가 나오면서 외환 변동성이 커졌지만 달러화 약세의 기조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며 "1120원을 지지선으로 하향 테스트가 지속될 것이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