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수주 시즌인 4분기가 시작되자 대형 조선주들의 자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조선시장은 조선업체와 선주의 휴가가 마무리되는 4분기가 수주 성수기 시즌이다.

7일 연중 최고가를 기록하는 조선주들이 쏟아졌다.

삼성중공업(010140)

은 3만1300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경신했고,

현대중공업(009540)

도 35만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STX조선해양(067250)

도 7% 넘는 급등세를 보이며 2만5150원까지 올라 연중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현대미포조선(010620)

대우조선해양(042660)

도 각각 전날보다 3.00%, 3.09% 오르며 상승 반열에 들었다.

전문가들은 조선사들의 신규수주가 증가하고 신조선가가 반등하며 조선주 주가가 상승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대형조선사들은 지난 3분기까지 올해 수주목표치의 80%를 이미 달성했다. 이들은 올해 수주 목표치를 상향 조정하는 등 업황 상승세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