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 중국기업들이 지난 금요일에 이어 연일 동반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3노드디지탈은 1825원으로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마그네슘 광산을 보유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지난 금요일부터 상한가 행진을 기록 중이다. 웨이포트와 GSMT등은 모두 2% 넘게 주가가 오르고 있고 중국원양자원, 차이나그레이트, 코웰이홀딩스, 중국엔진집단도 모두 1%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중국원양자원은 신규 시설 투자를 위해 50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했다는 소식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상장 중국기업들의 최근 주가 상승은 최근 중국 구매자관리지수가 개선되는 등 내수 시장 활성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의 9월 제조업구매관리지수(PMI)는 53.8로 시장의 예상치(52.5)를 웃돌았다. PMI는 제조업경기의 선행지표로 보통 50 이상이면 경기확장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