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0일

웅진씽크빅(095720)

에 대해 최근 주가 조정이 있지만 탄탄한 실적 동력을 바탕으로 한 성장성으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했다.

손동환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최근 웅진씽크빅의 주가가 2분기 실적 부진과 주요 주주인 웅진캐피탈의 지분매도가 겹치며 예상 밖의 가파른 조정을 겪었다"면서 "하지만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 연구원은 "향후 주가가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과 아이패드 콘텐츠 사업의 가능성 등에 대한 높아진 신뢰도를 반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다만, 신규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초등 고학년 및 중등부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당분간 본 사업(학습지, 전집 등)의 실적이 눈에 띄게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이 매년 50% 수준의 배당성향을 유지해왔음는데 최근 신규투자 등이 늘어나면서 올해 배당성향은 40% 수준으로 낮아질 것"이라며 "이 경우 기존에 1350원으로 예상되던 배당금이 1100원 정도로 낮아지게 되고, 배당 수익률 역시 4.5%로 하락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며 "연말까지 배당 메리트로서 주가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