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최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한달만에 15만원선을 탈환했다.

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현대차는 4000원(2.69%) 상승한 1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15만2500원까지 올라섰다.

현대차의 상승은 엔고현상이 장기화 되면서 일본차들보다 수출우위를 점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풀이된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지난 8월 해외공장 판매 및 내수 판매 모두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했다"며 "핵심 수출 지역인 미국 시장에서도 판매가 호조를 띄고 있어 엔고현상이 계속되는 한 꾸준한 판매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