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000270)
가 쏘울과 쏘렌토 3만5000대에 대한 미국 정부의 리콜 결정으로 인해 약세로 전환했다.
3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기아자동차는 전날보다 0.95% 하락한 3만145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162만7946주며 거래대금은 509억원이다. 삼성증권과 대우증권 등의 계좌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2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 안전관리청은 2010년형 기아 쏘울 2만4000여대와 2011년형 쏘렌토 1만1000여대에 대해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로교통 안전관리청은 "차량에서 배선 불량으로 실내등과 스피커 시스템에 대한 전력 공급 부족현상 문제가 노출됐다"며 "차량 화재 위험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