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오토텍(123040)
이 올해 하반기부터 다임러벤츠와 제휴하고 현대차 브라질 공장에도 진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닷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엠에스오토텍은 전날보다 40원(0.65%) 오른 6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유진증권을 통한 매수세가 높다.
이태규 엠에스오토텍 대표이사는 25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대기아차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글로벌사와의 제휴를 넓히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다임러벤츠사에 240억원 규모로 트럭 금형을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또 현대차 차체 부품사로는 유일하게 현대차 브라질 공장에 협력업체로서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6일 엠에스오토텍은 올해 실적 예상치로 매출액 800억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80억원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해외 법인의 매출이 늘면서 지분법 이익이 예상되고 현대차 아반떼 등 신차에 부품을 공급하면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