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흐름으로 장을 시작했다.

2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43포인트(0.71%) 오른 483.8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국인이 매수우위를 기록하며 지수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외국인은 23억원 매수우위다. 기관은 장 초반 순매도를 기록하다, 매수세로 전환했다. 4억원 매수우위다. 증권과 투신, 종금을 중심으로 매수주문이 나오고 있다. 프로그램도 7억4900만원어치 매수주문을 시장에 내고 있다. 반면 개인은 이를 차익실현 기회로 삼는 듯 매도우위다. 개인은 2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상승장에 오르는 업종이 더 많다.

국일제지(078130)

산성피앤씨(016100)

의 상승에 힘입어 종이목재업이 1.85% 오르고 있다. 건설업, 화학업도 각각 1.54%, 1.41%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하락하는 업종은 통신서비스업, 정보기기업 등이다. 0.1%, 0.34% 하락하고 있다. 운송업이나 기타제조업도 각각 0.34%, 0.47% 내리고 있다.

이날은 주택 미분양주가 상승세를 띄며 테마주로 떠올랐다. 정부가 이번 주 내놓을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려를 희석시키는 등의 긍정적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호(001880)

가 4.57%,

서희건설(035890)

이 5.88%,

한라건설(014790)

이 4.25%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오름세가 뚜렷하다.

메가스터디(072870)

만 0.06%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고, 이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셀트리온(083150)

은 1.75%, 서울반도체는 0.75% 오르고 있다. 씨제이오쇼핑과 포스코아이씨티## 등도 소폭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