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20일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
에 대해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2분기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 637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박대용 연구원은 "타이어코드, 에어백 등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수출 비중이 높은 타이어 코드 부문에서 원화 약세가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특히 에어백 장착률이 높아지면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1.1% 이상 해당 매출액이 증가한 점이 주목할만한 점"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필름부문 또한 작년 말 광학용 후막필름 증설 효과가 반영되고 원료 가격이 안정됨에 따라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고, 화학 부문 역시 원료가의 기준이 되는 나프타 가격이 2분기 평균 톤당 712달러에서 8월 현재 685달러 수준으로 안정화되어 있어 양호한 마진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