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19일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

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2분기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이는 화학부문과 필름부문의 수익 개선에도 패션부문의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 따른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김영진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약 6%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다만 이는 패션 부문의 영향이 크고 오는 4분기에는 화학과 필름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사상 최대 분기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연구원은 "2011년에는 IFRS(국제회계기준) 도입으로 감가상각내용연수 변경에 따른 300억원 전후의 손익 개선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중국 난징법인 증설로 연간 총 700억원 추가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며 "100% 자회사인 코오롱플라스틱을 2011년 상반기 상장, 지분가치가 증대되는 것도 주목해야 할 사항"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