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는 한상(韓商)과 국내 중소기업 간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민족 Biz 네트워크'(hansang.tradeKorea.com)에서 이달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민족 우수상품 온라인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협과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온라인 전시회에서는 최근 몇 년간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한상대회 등에서 선보였던 상품 중 150개의 우수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무협은 또 국내 최대 규모인 1만9000여 개 동포기업 정보가 등재된 동포기업 DB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국가별, 취급 상품별로 동포기업을 검색할 수 있고, 상세한 상품 내역까지 조회할 수 있다.
무역협회 한민족 비즈니스 지원센터 김인근 센터장은 "세계 각국에서 자리를 잡은 한상들이 이제는 한국의 중소기업상품을 대량 구매하고, 새로운 판로개척에 큰 힘이 되는 글로벌 파트너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침체를 피부로 느끼는 중소기업에 맞춤형 거래알선 및 동포기업 DB 검색 서비스 등을 제공해 한민족 기업 간 무역거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