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4일, 2차전지용 전해질 생산 업체인

후성(093370)

에 대해 "세계에서 4개 업체만이 생산하는 2차전지 핵심소재 'LiPF6'를 만들고 있다"며 "LG화학, 테크노세미켐 등에 제품을 전량 납품하는 만큼 국내 2차전지 업체 선전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별도의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전날 후성의 거래 종가는 4090원이다.

하준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세계적인 2차전지 업체인 국내 대기업 계열사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만큼 향후 성장성은 보장된 상황"이라며 "생산시설 확장도 매출 신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격 경쟁력도 장점으로 꼽았다. 하 연구원은 "후성이 납품하는 전해질 원재료는 일본 등의 경쟁업체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납품되고 있다"며 "내년 말까지 1800톤으로 생산시설이 확대될 경우 매출 규모가 1000억원 수준까지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