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각) 미국 채권시장은 경제지표들이 예상치를 밑돌며 경기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연준이 추가로 부양책을 구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상승(금리 하락)마감했다.
10년만기 채권수익률은 2.91%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5bp 하락했다. 2년만기 채권수익률은 2bp 내린 0.53%를 기록했고 30년만기 채권수익률은 1bp 내린 4.05%를 기록했다.
6월 주택판매가 2.6% 하락하며 사상최저 수준으로 감소했고 6월 개인소득과 소비가 전달과 동일한 수준으로 발표되며 예상치를 다소 밑돌았다. 6월 공장재 준문 역시 예상치 0.5% 하락보다 큰 1.20% 감소를 보이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는 커졌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8월 FOMC 회의에서 채권매입 프로그램에서 상환받은 자금을 다시 채권 매입에 투입할 것인지를 논의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며 추가 통화완화정책이 시작되는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며 금리 하락폭은 더 커졌다. 이에 2년 국채수익률은 사상 최저치에 도달하며 시장강세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