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2일

신세계푸드(031440)

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사상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그룹내 단체급식 단가 인상, 신규 상품 확대 등의 호재로 고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제시했다.

김봉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666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으로 사상최대를 기록했다"며 "신성장동력인 식자재 유통ㆍ가공 부문의 매출액이 빠르게 증가했고, 기존 단체급식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신세계 그룹 내 단체급식 단가를 7월 9일부터 3300원에서 4000원으로 21% 인상했다"며 "단가인상에 따라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영업이익 증가효과는 연간 1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 6월 미국 생수 브랜드인 피지워터(FiJi water)를 출시, 국내 프리미엄 생수시장에 진출했다"며 "향후 5년 내에 국내 수입 생수시장에서 피지워터의 점유율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출시에 따른 비용이 상품조달비 뿐이라 매출증가에 따라 수익성 기여도도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밖에 가정간편식과 PL상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데 신세계 이마트와 협의 를 통해 매달 가정간편식 신규제품을 출시,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김 연구원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