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2일

롯데쇼핑(023530)

이 중국 홈쇼핑 업체인 LuckyPai를 인수하는 데 있어 성장가능성이 큰 업체이지만 지분 참여율이 50% 수준이고 인수 금액도 다소 비싼 편이어서 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롯데쇼핑이 인수하는 LuckyPai는 중국 3위 홈쇼핑 업체다. 롯데그룹은 LuckyPai의 지분 63.2%를 약 1500억원에 인수했다.

이지영 연구원은 인수금액이 중국 1위 홈쇼핑 업체인 동방 CJ(CJ의 인수금액 3400억원)에 비하면 다소 비싸며 LuckyPai가 중국 10개 성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상해 1개 지역의 매출규모를 나머지 9개 지역의 매출 합계가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성장성이 높은 도시에 홈쇼핑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점은 향후 시장 선점에 유리한 점이 있으므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