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전국 102개 택지개발지구에 대한 각종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29일 정부가 운영 중인 '온나라(ONnara) 부동산 포털'을 개선해 3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택지개발 정보 서비스 지역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넓혔다. 기존엔 경기 10개, 인천 5개 등 36개 지구 정보만 제공했지만 이번에 102곳(경기 37개·서울 14개·대구 3개·부산 3개 등)으로 확대했다.

온나라 포털을 이용하면 이들 지구의 개발개요(위치, 면적, 세대수, 사업시행자, 사업승인일자, 준공일자 등), 지구경계선, 토지이용계획도 등의 정보를 위성지도 위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아파트 실거래가 가격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검색 한번으로 가격, 금액, 면적 등 원하는 조건의 부동산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실거래가뿐만 아니라 공시가격, 토지·건물대장, 등기사항 등도 종합적으로 제공해 개별 정보를 일일이 찾는 번거로움을 줄였다.